삼성의 딸들 뉴스를 보았나보다.
신나게 이야기 하신다.
"이번에 !#$#% 우와@@$# 올라갔네.. @##"
그래서 내가 추임새 겸 대화 겸~
' 이부진씨가 엄청 대단하데요.
돌파력이나 이런게 장난 아니래요.'
"그래요? 어떤게요"
'아~ 이번에 인천 공항에 루이비똥 들어오잖아요~ 그게 세계에서 첫번째로....'
했더니 광선생님 낚아 채듯
"뭔똥????"
(잠시 정적..)
헐.. -_-.....
'루이비통이요~ 루이비통~'
"그게 뭔똥이래?..."
아....
이 분 진짜 모르신다..
혼잣말을 되뇌이며..
"무슨 메이컨가? 메이커 이름 같은데"
"무슨 메이컨가? 메이커 이름 같은데"
루이비똥 따위..
똥으로 아신다....
바울 사도 같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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