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차 이야기 | 아이오닉을 탄지 벌써 3만키로가 넘었다. 수년간 한 결정 중 가장 잘 한 결정 중 하나가 아이오닉을 구매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타면서 늘 꽤 괜찮다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많다. 요즘도 가끔보면 '전기차는 허상이다!' 라는 글을 자주 본다. 전기차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들.충전소 때문에 불편해서 못탄다는 이야기들.. 그런데 전기차가 나에겐 현실이고 생활이다. 이 차로평창올림픽부터 여수밤바다까지 안다녀본 곳이 없다. 어느덧 봤더니 3만키로를 훌쩍 넘어 있었다. 어디를 가든 발이 되어준 전기차. 그래서.. 이따금씩 전기차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