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보니 뒷면이 금색이더군요.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페이스북 메세지를 보면 이렇게 나오더군요.
마케팅 수업에서 누구나 한번 쯤은 컬러 마케팅을 배운다. 그런데 한국은 색감에 보수적이어서 컬러 마케팅을 하는 회사가 드물다.
블랙과 레드는 컬러 선정이 아주 쉬웠던 반면 퍼플은 장고 끝에 결정이 되었다. 퍼플의 단점은 캐랙터를 전하기 힘들다는 점이고 장점은 색의 명도와 채도를 블랙의 바로 아래 카드답게 품격있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번 그린은 남은 색 중에서 의문의 여지가 없는 일순위 후보였기에 결정에 5분도 걸리지 않았다. 아부다비의 녹색 야자수와 금색 모티브는 프리미엄으로 손색이 없다.
그린카드에서 제공하는 PP카드는 연 10회 이용 가능 입니다.
레드 카드와 비교 샷
그린카드는 그 용도가 정확합니다.
혜택만 받고 빠질 사람에게는 좋은 카드가 아닙니다.
체리피커들이 딱 싫어할 카드 입니다.
이 카드는 이것 저것 생각 안하고 주력으로 쓸 카드면 꽤 괜찮은 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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