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유명한 단양산카페를 가보자.
일단 키로수는 180정도가 나온다.
아이오닉으로 최대 190정도를 가지만 카페산에 갔는데 충전을 할 때 원샷으로 간다는 이야기.
일단 가다가 중간에 충전을 한번 하면 되겠다.
휴게소는 죽암-오창-금왕-천둥산 순으로 있다. 물론 기분상 마지막 천둥산에서 충전을 하면 제일 안정적이지 싶지만?
천둥산 휴게소는 아직 전기차 충전소가 없다.
그럼 어디서?
금왕에서 해야한다.
아래 포스트에도 썼지만 금왕은 전기차 충전소가 잘되어있다.
금왕에서 충전을 하는동안 잠깐 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
카페산에 무사히 도착.
꼬불꼬불한 산길도 아이오닉에게는 간단한 길.
힘 없어서 못올라가면 어떡하냐 걱정 하시는 분 있었음. ㅠ
가파르지만 가뿐하게 정상에 올라갔구요,
아직까지 100키로 이상 충분한 키로수 남아 있습니다. 그럼 돌아올때는?
유명한 도담삼봉에 들렸더니
아니 도담삼봉 주차장에도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기계는 한개지만 센스있게 주차구역 2개로 확보해줬네요.
아름다운 도담삼봉도 보고 충전도 하고
올때는 휴게소 들르지 않고 한방에 대전까지 와서
아파트에서 충전하려고 보니 아직도 수십키로 달릴 수 있더군요.
장거리 다닐 수 있어요?
네 됩니다. 다녀오고도 남아요..
불편하지 않으세요?
전 괜찮은거 같아요..
늘 하는 대답이지만..
조금만 여유 있으면 전기차로 장거리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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