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애플이 출시한 M1 맥북은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글을 검색하신 분들 정도면 어느정도 알아보셨을것이라 생각 되지만 굳이 한 줄로 정리 해본다면
M1 맥북이 프로16인치 인텔맥북 고급형들을 가뿐히 즈려밟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미 유명 유튜버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M1 맥북의 퍼포먼스를 시연해주고 있다.
M1 칩을 달고 나온 제품은 3가지
에어/프로/미니
일단 성능을 본다면 인터넷 평균 평가는 맥북프로13 = 맥미니 > 맥북에어 정도가 되는 듯 하다.
퍼포먼스 면에서는
팬이 달려있는 프로가 지속되는 업무에 대한 부담, 그게 프로냐 에어냐를 결정할 가장 큰 요소가 될 듯 하다.
그럼 나는 뭘 사지?
결론 먼저 말하면 'MacBook Air'
이유로는
첫째 터치바가 싫다. 지문인식 귀찮음
둘째 새로운색 골드 사용해보고 싶음
셋, 프로에 비해 크게 저렴
넷,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함에도 지금 쓰는 거의 풀옵의 맥북프로 15인치보다 빠르다.
터치바를 쓰는 사람들이 많이 공감하시지 않을까.
그 비싸고 좋은 터치바로 하는 일이라고는 나는 고작 볼륨 조절과 화면 밝기 조절이다. 아.. 아깝..
지문인식도 필요없이 애플워치로 열고 시작하는 맥북에어의 쾌적함은 더더욱 기대된다.
지문인식으로 인해 걸리는 로드도 가끔 귀찮을때가 많다.
모든 조건을 살펴본 최적의 추천은
맥북에어 M1 8코어, 램16, SSD 512가 되겠다.
이렇게 해도 가격이 190만원
190만원으로 만날 수 있는 이 맥북이 400만원짜리 프로와 성능을 비교하고 있다니...
심지어 이 가격은 아이폰12프로맥스 512와 같다 ㅠ
결론
인터넷 언론들에서 가장 추천하는 조합 & 저의 개인적 추천
맥북에어+16기가+51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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