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는 거의 미국에 있다.
아시아에는 몇개 없는데 홍콩에 있다.
원래는 센츄리온 블랙카드만 들어갈 수 있었다는데, 플래티늄도 들어갈 수 있다.
진정 혜자인 부분은 동반 2인까지 무료라고.
하지만 난 혼자 갔으니 확인 해보진 못했다.
나는 거의 웨이팅 없이 입장했는데
잠시 입구를 보니 사람이 꽤 있었다.
어딜 가나 요즘은 라운지 가는거 자체가 힘들다.
전자 기기는 대부분 다이슨.
선풍기도 화장실 손 말리는 드라이도 다 다이슨.
빠가 그렇게 좋다는데 나는 힘들어서 패스.
이게 유명하다. 벌집을 직접 잘라서 올려 먹을 수 있다.
사실 가장 간절했던건 샤워실.
이 라운지의 최대 장점은 샤워실이 있다는거, 그리고 사용시간이 15분이 넘으면 노크로 알려주기 때문에 한 사람이 독점으로 오래 사용하지 않는다는거.
그리고, 모든 샤워 용품이 록시땅이라는 소문도 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웨이팅을 하다 내 앞에 한 사람을 앞두고
아들 장난감을 사러 나가게 됐다.
개인적으로 다음에도 홍콩에 온다면 아멕스 라운지 사용할 듯 하다.
'내가 직접 먹어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스 버거 역삼직영점, 여기 괜찮네 (1) | 2024.09.25 |
---|---|
동순원, 천안 최고의 간짜장과 탕수육 (2) | 2024.09.24 |
옻닭 삼계탕, 극찬을 안할수가 있는가.. 대구 맛집 (0) | 2021.01.30 |
세종시 김치찌개 전문점 대독장 (0) | 2019.02.09 |
집밥 같은 김치찌개, 세종 대한식당 쌈싸먹는 김치찌개, 생삼겹살 맛집 (0) | 2019.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