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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이야기

코스트코 65인치 TCL 65 UHD TV 아이오닉에 실리나 오늘 대란이 일어난 코스트코 65인치 티비 다녀왔습니다. ​​ 밴에 올려도 간신히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다. 인터넷 보니 거의 대형 SUV나 되어야 싣더군요. 그런데 왠지 아이오닉엔 들어갈거 같아서.. 오닉이에 올려봤습니다. 안될거 같다 하는데 뒷자리 접으면 될거 같더군요. 왠만한 중형차도 안된다 하는데.. 왠걸... 딱 들어갔습니다.. 하.. 대박이네. 75부터는 안되겠네요. 더 큰 티비는 배송 받는걸루.. ㅎ ​​ 더보기
전기차 장거리 | 아이오닉으로 대전 - 단양 가능? 카페산을 가보자 대전에서 유명한 단양산카페를 가보자.일단 키로수는 180정도가 나온다. 아이오닉으로 최대 190정도를 가지만 카페산에 갔는데 충전을 할 때 원샷으로 간다는 이야기.일단 가다가 중간에 충전을 한번 하면 되겠다. 휴게소는 죽암-오창-금왕-천둥산 순으로 있다. 물론 기분상 마지막 천둥산에서 충전을 하면 제일 안정적이지 싶지만?천둥산 휴게소는 아직 전기차 충전소가 없다. 그럼 어디서?금왕에서 해야한다.아래 포스트에도 썼지만 금왕은 전기차 충전소가 잘되어있다. 금왕에서 충전을 하는동안 잠깐 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 카페산에 무사히 도착. 꼬불꼬불한 산길도 아이오닉에게는 간단한 길.힘 없어서 못올라가면 어떡하냐 걱정 하시는 분 있었음. ㅠ 가파르지만 가뿐하게 정상에 올라갔구요, 아직까지 100키로 이상 충분한 키로.. 더보기
금왕휴게소 음성방향 깨끗한 전기차 충전소 | 고추장불고기 Good 요즘엔 전기차 충전소가 이렇게 잘 되어 있습니다.예전에 설치된 충전소들은 멀찍한 곳에 기계가 있어서 충전하고 한참을 걸어가야 했습니다.그런데 충전기가 멀리 있는건 괜찮은데 문제는충전소가 멀리 있으면 관리도 잘 안되더군요. 액정은 다 나가있고 거미줄에 쓰레기에... 그런데 의외로 작은 휴게소에 깔끔하게 충전기가 2개나 설치 되어 있는걸 보니점점 바뀌고 있구나 느껴집니다. 아 그리고..여기 저팔계고추장불고기 맛있더군요! 옛날돈까스는 망.. ㅋㅋ 더보기
전기차 아이오닉으로 이케아 가기 (대전-광명) 장거리 가능? 가구는 얼마나 넣나? 아이오닉을 사면 얼마나 돌아다닐 수 있냐?시내나 다니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전을 기준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 곳을 아시면 깜짝 놀라실지도? 일단 충전 하지 않고 대전-서울은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전기차로 장거리를 갈 때는 키로수보다 중요한게 충전소 포인트 입니다. 충전소가 어디에 있느냐가 여행거리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1. 경로 상 적당한 거리마다 있는 충전소는 장거리 운전 중 쉬어 갈 때 충전하면 되기 때문에 중요한데대부분 고속도로휴게소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2. 두번째는 도착지에 있는 충전소 입니다. 도착지에 충전기만 있다면 목적지에서 일을 다 하고 나올 동안 차량 충전을 해 놓으면 되기 때문이죠. 두가지만 고려하면 충분 합니다. 만약 이 조건이 충족이 안된다면.. 편도 여행이 되겠죠.... 더보기
전기차 아이오닉은 에바가루 안전한가 ?! 에바가루는 에바포레이터라는 공조장치에 코팅한 코팅제가 벗겨지면서송풍구로 먼지처럼 나오는거라 합니다.근데 그게 인체에 좋지않은 물질이라 합니다. 이미 뉴스로 많이 알려져서그 내용은 뉴스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에바가루' 검색하시면 수없이 나옵니다. http://www.carguy.kr/뉴스/33934/ 그래서 이게 문제가 아니고.. 아이오닉은 어떤가해서 찾아봤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에바포레이터는 두원공조입니다.현기차에 대부분 사용 되고 있다 하는데요 이런 뉴스를 찾았습니다. [재계는 지금] 車 열관리시스템 생산 한온시스템...친환경차 발판 삼아 도약 예고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2/2017031200584.html 기사 마지막 부.. 더보기
전기차 이야기 | 아이오닉을 탄지 벌써 3만키로가 넘었다. 수년간 한 결정 중 가장 잘 한 결정 중 하나가 아이오닉을 구매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타면서 늘 꽤 괜찮다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많다. 요즘도 가끔보면 '전기차는 허상이다!' 라는 글을 자주 본다. 전기차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들.충전소 때문에 불편해서 못탄다는 이야기들.. 그런데 전기차가 나에겐 현실이고 생활이다. 이 차로평창올림픽부터 여수밤바다까지 안다녀본 곳이 없다. 어느덧 봤더니 3만키로를 훌쩍 넘어 있었다. 어디를 가든 발이 되어준 전기차. 그래서.. 이따금씩 전기차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