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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먹어봤다

센트럴시티 면주방 갈비국수 / 고기국수 날이 차가워지니 생각나네 센트럴시티가 파미에스테이션까지 연결되면서 갈 곳이 너무 많아졌다.어디 갈까 동생이랑 한참 고민하다 간 곳인데.. 갈비국수가 있어서 시켰다. 솔직히 가자고 안했으면 안갈려고 했는데선배 여기가 괜찮은거 같다고 강하게 말해서들어갔는데.. 음.. 지금도 생각 난다. ㅋㅋㅋㅋ 또 가고 싶다. 생각보다 구석에 있다.아임버거 지나서 저 ~ 안쪽 구석에 있었다. 사람은 많은데 메뉴가 간단해서 그런가회전이 빨라서 먹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았던듯.. 더보기
세종 코스트코 오픈 ! 다녀왔습니다 (사진 많음) 오.. 전기차 충전기! 코스트코 세종점이 드디어 오픈,오픈하는 날가는거 아닌데.. 가게 됐음.그리고 신나게 사람구경. 일단 넓은 주차장 그리고 대박은 바로 전기차 충전기가 2대나 있다는거! 이제 입장.생각보다는.. 입장이 수월했다.사람에 치어 죽을 줄 알았었다. 대전 코코에서는 못보던 전시품들이 괘 있었다. 역시 코코는 피자랑 베이크지! 그리고 개업기념품.금액에 상관 없이 영수증만 있으면 준다! 바디샵 샤워젤이라는데 선착순 1만명에게 준다 했는데오늘도 있으려나.. 더보기
충북 단양 카페산 | 유명하고 유명한 그 카페 단양에서 그 유명한 카페산. 산을 굽이굽이 올라가면 나온다.올라갈 때 패러글라이딩 운반하는1톤 트럭과 봉고차가 엄청 빨리 달리기 때문에 (이 험한 도로를 막 다닌다 ㅠ)조심해서 운전 해야 한다. 정상 가까이 가야 카페가 나온다는 뜻.민감한 사람은 귀도 한번 눌려서 뿡 빼줘야함. 정상에 올라가면 이렇게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패러글라이딩 접수처 바로 옆에 그 유명하다는 카페산이 있다. 1인 1메뉴 꼭 해달라고 함.빵 제외 1인 1잔. 나는 더치메이플 마셨는데 맛있었음. 그리고 베이커리도 맛나보이는 빵이 꽤 있었음. 하지만 커피맛 빵맛이야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풍경이 이렇게 좋은데 더보기
세종에도 에머이 있습니다. 베트남이 흥하는 요즘 쌀국수 한그릇 Emoi 요즘엔 좀 주춤한지 모르겠습니다만한동안 줄 서지 않으면 먹지도 못했던 에머이,이번에 새로 오픈한 세종 나성점 입니다. (도담에도 하나 있더군요) 체인점이라.. 맛집인가..맛집이죠. 맛은 있으니그런데 좀 비쌉니다. LA 가서 떡볶이 김밥 세트를 20불 주고 먹는 느낌 이랄까..아무튼,저는 여기 분짜 먹으러 갑니다.비싸니까 같이 가서 나눠 먹으면 그나마.. 양지 쌀국수에 분짜. 따봉 👍 더보기
대전 만년동 카페땅거미 | 아이슈페너를 이렇게 맛있게 먹다니 아무생각도 없이 약속으로 찾아간 카페 땅거미,찾아보니 2호점이었다. 1호점은 신성동 무려 핸드드립을 4천원에 팔고 있는 착한가격에 맛까지 대박. 내가 시킨 음식은 원래 좋아하는 아인슈페너 헐...말이 안나옴. 그리고 더 대박은 직접 만든다고 써 있는 브라우니. 난 갓구운 브라우니를 받아왔는데차에서 먹으며 감탄했다.. 재방문의사 100% 더보기
세종 수제버거 맛집 | Big Bite , 빅바이트 세종시는 음식점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 블로그들을 다녀보면 매장에 대해 대부분 평가가 후하다.내가 볼 땐 망해도 이상할게 없는 불친절하거나 맛집이 아닌 음식점도 평타 이상만 치면 그럭 저럭 운영 되는 듯 하다.그래서 나라도 좀 진실한 후기를 남겨가려 한다. 첫글로 쓸 집은 빅바이트라는 수제버거집.효령이가 아내에게 추천 해줬다. 일단 매장에 들어가보면 세종 한가운데 빌딩 속 매장이라고는 안 느껴지는 매장 내부다.요즘말로 '여기 힙하네' 라고 하면 된다고 아내가 알려줬다. 매장에 테이블도 서로 간격이 꽤 넓어 쾌적하다.테이블 순환이 빠른 메뉴라 가능할까? 생각했다.가운데 큰 테이블도 있어 회식이나 단체 모임도 가능. 나는 치즈버거 매니아니까 우선 치즈버거와 홀스레디시 이렇게 두개를 시켰다.그리고 즐겁게 기다렸.. 더보기